
이번 개통은 당초 5월 1일 예정된 일정보다 3일 앞당겨진 것으로, 공정 완료와 안전 점검이 마무리되면서 결정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원촌육교 램프-B 구간 보강토옹벽에서 급격한 변위가 확인되고 안전성 평가에서 E등급을 받자 해당 구간을 긴급 통제했다.
통제 기간 동안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이 발생했으나, 시는 본선 1차로 확보를 통해 BRT 운행을 정상화하고 버스전용차로 단속 유예, 도시철도 배차 조정, 우회 안내 등 교통 대책을 병행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본선 둔산에서 신탄진 방향과 원촌교네거리에서 신탄진 방향으로 연결되는 램프-B 구간 등 전 구간이다.
도로 정상화에 따라 우회도로 운영을 위한 한시적 교통 대책도 순차적으로 종료되며, 대덕대로와 한밭대로 일부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유예는 4월 30일까지 유지된 뒤 5월 1일부터 정상 단속이 재개된다.
대전시는 포장 상태와 교통안전시설 등을 최종 점검하고 교통 상황을 지속 안내할 계획이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시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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