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타임뉴스]2011년도 울산 앞바다 고래탐사가 시작됐다.
울산시는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주 1~2회 정도 어업지도선(울산201호)을 이용, 울산 앞바다를 회유하는 고래에 대해 직접 눈으로 관찰하는 ‘목시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올해 첫 탐사는 4월 5일 오전 9시 남구 장생포항 울산시 어업지도선 관리사무소를 출발할 예정이다.
탐사지역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탐사결과 고래가 많이 발견되는 동․북구 연안 10 ~ 20㎞ 해상으로 고래발견 위치, 종류, 회유경로, 특이사항 등을 집중 조사한다.
울산시 탐사 결과는 현재 국내 유일의 고래 탐사선인 ‘고래 바다 여행선’에 정보를 제공, 고래 발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지난 2007년부터 울산연안 고래탐사를 실시한 결과 2007년 27%, 2008년 46%, 2009년 26%, 2010년 50% 등 평균 38% 발견율을 나타냈다.
한편 고래 발견 시기는 밍크․상괭이는 1 ~ 9월, 참돌고래 4 ~ 9월, 낫돌고래는 12월에 울산연안을 회유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울산시는 돌고래 자원의 합리적 이용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고래연구소와 합동으로 돌고래 생포방법 개발, 생포된 돌고래의 연구 및 전시 등으로의 활용을 위한 방안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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