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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비공개구간 탐방 선착순 접수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등재 2주년을 기념해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유산지구 무료입장 이벤트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 용암동굴의 신비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한 만장굴 비공개구간 탐방 프로그램인 '만장굴과 부종휴'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매일 두 차례(오후 2시, 4시) 1회 25명씩 제한해 만장굴 비공개구간(제2입구 ~ 미로공원 방면 약 1.2㎞)에 대해 탐방을 실시하는데, 만장굴의 다양한 동굴 생성물과 웅장한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946년 만장굴을 가장 먼저 발견한 故 부종휴 선생과 꼬마탐험대의 이야기도 전해 준다.



탐방 신청은 제주 세계자연유산 홈페이지(http://jejuwnh.jeju.go.kr)를 통해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자들은 동굴탐방에 적당한 복장과(등산복장과 등산화), 손전등, 장갑을 준비해야 하고, 머리보호 헬멧은 본부에서 준비한다.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2주년 기념 탐방 인증서를 줄 계획이다.



등재 2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공모전도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1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제주 세계자연유산 기념품 공모전이 16일, 20일 각각 당선작을 발표함에 따라 7월부터는 본격적인 국내외 홍보에 나선다.



또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설계 공모가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7월부터 한 달간,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제주 세계자연유산 탐방 체험기 온라인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세계자연유산 등재 2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2009 거문오름 트레킹 대회, 유산지구 탐방객 1,500명을 대상으로 탐방객 만족도 설문조사,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세계자연유산 여름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가 8월까지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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