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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향기가 있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시

[제주타임뉴스=정지이기자] 서귀포시는 2013년 12월 3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자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시(詩)를 감상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번 시(詩)게시판 설치로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무료하게 소비되는 시간에 시(詩)를 감상할 수 있는 여가의 시간으로 활용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시내버스 배차간격은 평균 30분(최소 10분, 최대 65분) 간격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의 주제는 서귀포시를 알릴 수 있는 시(詩)로 선정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해 나아갈 계획이다.

시(詩) 내용은 서귀포시를 알리고 옛 향수와 애향심을 불러올 수 있는 주제로 금번에 선정된 시(詩)로는 한기팔 시인의 『서귀포』, 故김춘수 시인의 『이중섭』등 10여점이다.

시(詩)게시판은 시내 주요 관광지와 이용객 수요가 많은 버스 정류장을 우선으로 중앙로터리, 중정로 제주은행 앞, 컨벤션센터 등 10개소에 설치 예정이며 게시된 내용들은 주기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오용승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기회로 예향(藝香)의 도시 서귀포시의 아름다움을 읊은 시(詩)작품을 널리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한편의 시와 함께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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