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는 대화동 자연학습장 내에 있는 공중화장실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향기기를 설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에 자연학습장을 취사가 가능하도록 재 단장해 개장한 이후로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로 인해 공중화장실이 쉽게 더러워지고 시설이 훼손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구는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음향기기를 설치한 후 클래식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화장실 청소도 수시로 실시하고 이용객에게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해 주도록 홍보함으로써 공중화장실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청결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방문객이 스스로 시설물을 아껴 쓰는 습관을 갖도록 관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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