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자채쌀축제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이천시 대월면 군량1리 자채방아마을(위원장 김길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결실의 한마당을 열어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도시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마을관계자는 전했다.
자채방아마을에서는 이번 자채쌀축제를 통해 농촌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우수 농산물의 판매와 직거래 활로 개척함은 물론, 그동안 마을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옛 모습으로 잊혀져가는 이천의 농경문화를 선보이며 풍성하게 익어가는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는 계획이다
마을 체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벼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콤바인탈곡과 전통 족답식 탈곡체험, 낫으로 벼를 베는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트랙터를 직접 운전해 볼 수도 있다.
또한 마을정미소에서 벼가 쌀로 도정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고구마 캐기, 복숭아 따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야간에는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농악, 길놀이, 우물굿, 마당밟기 등 풍년기원놀이와 줄다리기경연, 캠프파이어, 쥐불놀이와 노래자랑도 펼쳐진다.
한편 자채방아마을에서는 전통탈곡체험, 고구마수확, 트랙터트래킹, 줄다리기, 풍년기원놀이, 곤충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체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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