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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연극 “행복한 삼복이” 공연

안성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5월 10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정신장애인 및 가족,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삼복씨!’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을 위한 연극 공연을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연극을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어 해마다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한 삼복씨!’는 닐 사이먼의 작품 ‘굿 닥터’를 한국적 상황에 맞추어 각색한 번안 작품으로, 6개의 에피소드를 하나의 이야기 속에 통합 구성하였다. 작품은 우리가 흔히 바보라 부르는, 정신장애를 가진 남자 ‘오삼복’을 통해 진정한 삶의 지혜와 인간성의 근본을 묻는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출연자의 코믹한 연기를 통해 한바탕 웃으며 학업 중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문화공연이 활성화되어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가 많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정신건강상담 및 검사, 치료기관 연계 등으로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돕고 각종 재활프로그램과 집단프로그램, 아동․청소년 정신건강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정신건강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정신건강서비스를 활발하게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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