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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생물테러 대비 종합 합동훈련 실시

이천시는 G20 정상회의라는 국제적인 큰 행사를 앞두고 지난 9일 오후 시민회관에서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가 합동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생물테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생물테러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사람이나 동물 혹은 식물에 질병을 일으켜 대량살상 및 사회불안 및 붕괴를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생명을 위협하는 테러로서 생물테러전염병으로는 탄저, 두창,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바이러스성 출혈열등이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생물테러 발생 사례가 없었지만 해외에서는 지난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에서 우편물을 통한 탄저테러로 탄저균에 22명이 감염되었고 5명이 사망한 사례가 있다. 이에 이천시는 국제회의 등 가까이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테러를 대비하고 시민들의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이번 종합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훈련 상황을 지켜본 시민들은 “테러상황을 생각만 해도 무섭다”, “만약을 대비하여 꼭 필요한 훈련인 것 같다”며 무더운 날씨에 훈련에 임하는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훈련 관계자는 생물테러가 의심되는 우편물이나 폭발물 발견 시 즉시 112 또는 119에 신고할 것과, 우편물을 열지 않으며 옮기지 말고 그대로 둘 것, 그리고 창문이나 문을 닫고 건물 내 냉난방장치 또는 공기환기장치를 끄고, 손수건이나 옷으로 코와 입을 막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 등을 당부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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