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최근 지구의 환경변화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여행객 급증으로 인한 신종전염병 및 장마철 수인성전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천시보건소는 전염병 조기차단 및 확산을 방지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해 2인 1조의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조를 편성하여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비상근무시간 외에도 방역관계자, 역학조사관 등 전원이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하절기 비상방역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원인 및 경로규명을 통한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역학조사반을 편성․운영하고, 설사환자 등 급성질환자의 조기발견을 통한 신속한 예방 및 환자관리를 위하여 병․의원, 약국 등 총 241개 기관을 질병모니터 기관으로 지정 ․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아프리카를 다녀온 여성이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올 여름휴가 및 방학을 이용하여 해외여행을 계획한 주민들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의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 준비하기』를 참고하여 여행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은 될 수 있으면 익혀서 먹으며, 물은 끓여서 먹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해외여행 후 열이 나고 설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전문의 진료를 받고 신속히 보건소(644-4021~3)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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