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뉴스] 부천시립도서관은 올해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 상호대차는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자료를 이용하기 위해 멀리 있는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도 이용이 편리한 도서관, 대학도서관, 부천역 365 언제나 민원센터 등에서 배달 신청하여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부천시립도서관은 18일부터 도서배송차량 운행횟수를 하루 2회로 늘렸고 5월과 9월 중 상호대차 이용 장소를 각 1개소씩 추가하여 총 26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에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가 없을 경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이웃대출서비스를 이용하여 경기도내 도서관 소장 자료를 제공하고 향후 국가 상호대차서비스 '책바다'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18만 8천명이 32만 5천권의 도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수치로 상호대차 이용 장소를 도서관뿐만 아니라 부천역에 위치한 '부천시 365 언제나 민원센터' 등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로 확대한 발상의 전환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집에서 10분 거리에서 언제든지 도서관 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 제반서비스를 확대 개선할 계획"고 말했다.
한편, 2000년 11월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작한 부천시립도서관은 관내 도서관에서 개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도서 70만권을 통합 운영 중이다.
7개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13개소, 대학도서관(가톨릭대, 부천대학), 부천역 민원센터 등 이용이 편리한 장소에서 무료로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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