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공공 산림가꾸기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잔목)을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가구에 지원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창군은 31일까지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39가구에 가구당 1톤씩의 난방용 땔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땔감 지원은 저탄소 녹색성장 및 산림수도조성과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림부산물 중 목재로써 활용 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해 장작으로 만들어 난방연료로 지원하는 것이다.
평창군은 장작패기 및 운반 등 땔감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실질적으로 전 군민이 동참하는 자원봉사활동도 유도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땔감 지원은 생활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숲가꾸기 등 공공산림사업에서 발생되는 잔목 등을 최대한 수집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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