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일산동 지하상가에 입점하는 신규 점포에 대해 그 동안 구 지하 상가의 주 판매업종이었던 휴대폰과 소형전자제품으로 제한하여 입점을 허용하였으나, 지상에 횡단보도 설치로 지하도를 이용하는 통행자가 급감하면서 상권침체 가속화로 중도에 계약을 포기하는 폐업점포가 늘어남에 따라원주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모든 업종으로 입점업체 자격조건을 완화하여 입점업종을 다양화했다.
통합점포 낙찰 시 점포간 칸막이를 철거할 수 있도록 하여 상가를 보다 규모있게 맞춤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최초 1시간 까지는 주차요금을 면제해 주기 위해「원주시 시민문화센터 부설주차장 요금징수규칙」개정을 추진하는 등 지하상가 활성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하상가의 입점업종 다양화 및 이용객 주차요금 면제 등 활성화대책 추진으로 총 22개 점포 중 이미 입점한 9개 점포를 제외한 폐업점포 13개에 대하여 지난 4월 20일 입찰결과 10개 점포가 낙찰된 바 있으며, 이후 추가 폐업한 1개 점포를 포함한 4개 잔여점포에 대하여 5월 25일 재입찰 결과 1개 점포가 낙찰됨으로써, 총 19개 점포가 영업을 재개하게 되어 지하상가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으며, 3개의 잔여점포에 대하여는 6월 초 재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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