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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평창군민대상 수상자 선정결과

평창군은 지난 27일 제20회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추천된 대상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역개발, 향토봉사, 문화, 체육, 효행 5개 부문 중 체육부문을 제외한 지역개발, 문화, 향토봉사, 효행부문에 각각 개인 3명과 1개 단체를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2010년도 제20회 군민대상 수상자는 지역개발부문에 박상우(54세, 미탄면 창리), 문화부문에 최명재(74세, 방림면 계촌리), 향토봉사부문에 새평창로타리클럽(회장 곽삼출), 효행부문에 정의철(30세, 봉평면 면온리)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지역개발부문 군민대상 수상자인 박상우씨는 지난 2007년부터 미탄면 번영회장을 맡아오면서 인자한 성품과 넓은 인맥을 이용하여 기화리 수산자원보호구역해제, 미탄실내체육관 유치에 노력하였으며, 평창군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유치에 따른 주민지원협의체와 반투위간의 갈등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마하생태관광지가 국내 생태관광대상지 10곳에 선정되는데 기여하여 지역경기 활성화 및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왔다.



문화부문의 군민대상 수상자인 최명재씨는 계촌지역 민속놀이 중 하나였던 삼굿놀이 복원을 위해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가 회원을 확보하였을 뿐 아니라 방림삼베삼곳굿놀이보존회 회장으로서 전통 길쌈기술을 보호하고 삼굿놀이를 계승하는 등 전통문화 유지 발전에 기여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향토봉사부분의 군민대상 수상단체인 새평창로타리클럽은 그동안 평창읍 대상리, 입탄리, 다수리 등 각 마을을 선정하여 주민위로잔치 및 마을에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독거노인을 위해 평창읍 약수리에 사랑의 집을 건립하는 등 매년 1~3가구를 선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자연보호 및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대민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크다.



효행부문에 정의철씨는 정신지체(지적3급) 장애인인 동생과 함께 뇌성마비에 걸린 아버지 정문교씨(60년생-뇌병변1급)를 요즘시대 보기 드문 지극정성과 효심으로 15년 가까이 모셔왔다.



이번 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오전 10시에 제28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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