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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오대산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는 공식입장 발표

평창군의회(의장 이만재)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불법반출되었다가 2006년도 7월 반환되어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중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에 대하여 오대산으로 조속히 돌아와야 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평창군의회는 제17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2010.9.28. 10:00)에서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오대산사고본 제자리 찾기(오대산)촉구 결의문“을 의원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오대산으로 돌아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평창군의회는 이번 결의문에서 2006년 반환당시 문화재청이 연구조사를 위해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3년간 임시보관 후 소장처를 결정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소장처의 조속한 결정과 3년간 연구조사 실적을 서울대학교에 요구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책자에 날인한 “서울대학교 규장각 도서지인” 문화재 불법훼손행위에 대하여 조속한 조치를 문화재청에 요구하기로 하였다.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은 월정사에서 관리해 오다가 1913년 일본으로 불법반출되어 1923년 관동대 지진으로 거의 소실되고 47책이 도쿄대학에서 보관되어 오다가 월정사를 중심으로 한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의 노력으로 2006년도 환국되었다.



오대산 월정사는 2006년도 7월 22일 『오대산 사고본 환수 고유제 및 환수기념 국민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동안 문화관광부로부터 오대산 보관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과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전시관 건립 등을 약속받기도 하였다.

앞으로 평창군의회는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이 오대산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책특위를 구성하는 등 모든 노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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