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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용항교 재가설로 재난위험 말끔히 해소

평창군은 2009년부터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폭 8m, 길이 140m규모의 용항교 재가설 공사가 이달 말에 마무리되어 안전한 통행이 가능해져 지역개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용항교는 1991년에 가설되어 20년 가까이 이용되어 오다 2007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난위험시설로 판정되어 대형 차량의 이용을 제한하며 관리되어 왔다.



그동안 노후화된 교량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유일한 진입로를 이용하지 않을 수는 없었으며, 또한 기존 교량의 폭이 좁아 농작물 반입·반출이 쉽지 않은 등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군 관계자는 “ 용항리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평창강을 끼고 있어 여름철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교량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과 이용객들이 많았다”며 “이번 용항교 재가설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관내 교량 전체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조성 된 용항교는 평창읍 임하․다수․뇌운리와 방림면을 연결하는 주요 군도 노선으로 장래 임하리를 연결하는 교량이 가설되면 평창 북부지역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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