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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횡계교 재난위험시설에서 해지

평창군은 올 11월 1일자로 대관령면 횡계교를 재난위험시설에서 해지한다고 고시했다.



삼양목장 방문을 위한 출입도로에 위치한 (구) 횡계교는 길이 22미터, 폭 7.2미터 규모로 1985년도에 지어진 교량으로써, 일일 평균 교통량이 829대에 이르렀다.

하지만 2009년 1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르면, 균열, 철근노출, 옹벽파손 등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어 재가설을 요하는 재난위험시설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평창군에서는 E급 시설로 지정 관리하여 왔다.



이에 평창군에서는 재난위험시설 해소를 위하여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 8월부터 재가설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새로 준공되는 횡계교는 길이 43미터, 폭 12미터 규모로 올 연말까지 준공을 완료 할 계획이다.



이번 횡계교의 재난위험시설 해제고시로 평창군 내에 최하위등급인 E등급 시설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횡계교는 우리군 대표관광지중 하나인 대관령풍력발전단지와 삼양목장 방문을 위한 출입교량으로 사용되고 있고, 인근 관광지 방문과 농산물 이동을 위한 차량과 관광버스가 빈번히 출입하여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면서 “올 연말에 횡계교가 재가설 되면 평창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주민 모두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어 재난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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