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타임뉴스]춘천시의 현안사업이자 공공기반시설 단위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도시형폐기물종합처리시설이 착공 3년만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신동면 혈동리에 들어서는 폐기물종합처리시설 조성 공사는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8월말 준공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생활폐기물 매립장 외에 소각, 재활용선별,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을 추가로 설치, 한 곳에서 폐기물 선별, 소각, 매립이 동시에 이뤄지는 종합환경시설 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국비 포함 658억원이 투자돼 4만4천여㎡부지에 건축 연면적 1만2천여㎡규모로 설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시설이 준공되면 1일 170톤의 쓰레기를 폐각하고 60톤의 재활용품 선별과 90톤의 하수찌꺼기 건조처리가 가능해 쓰레기처리 효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특히 쓰레기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 전력을 생산하고 지역에 난방열을 공급하는 시설과 주민 편익시설이 함께 갖춰져 이 일대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단지, 환경체험교육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단지 명칭을 공모한다.
쓰레기 소각, 하수슬러지 건조, 재활용선별, 폐기물 매립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단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이면 된다.
한 사람이 여러 개를 제안할 수 있다.
4월 중 수상자를 정해 최우수작 1명에 5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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