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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의 감동이 강릉을 찾는다

[강릉=타임뉴스]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가 저예산 독립영화 상영회를 갖는다.

이번에 상영되는 독립영화는 ‘울지마, 톤즈’와 ‘바흐 이전의 침묵’ 2편이며, 올해 강릉에 독립영화 돌풍을 일으킨 ‘혜화,동’에 이어 작품성 있는 영화와 지역관객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상영시간은 ‘울지마 톤즈’는 3월 25일 오후 5시,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2시 등이며, ‘바흐 이전의 침묵’은 3월 25일 오후 7시, 26일 오후 5시, 27일 오후 4시 등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행복한 모루 4층)에서 상영된다.



‘울지마, 톤즈’는 故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다큐멘터리로, 수단 남부의 톤즈에서 딩카족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이태석 신부의 헌신적인 삶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모든 것이 메마른 땅 톤즈에서 눈물의 배웅을 받으며 이 세상 마지막 길을 떠난 사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온몸 다해 그들을 사랑하다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다.



‘바흐 이전의 침묵’은 신이 내린 음악가, 혹은 음악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얻으며 천재성을 인정받은 바흐의 삶과 음악을 성찰하는 영화이다.

이미 영화를 통해 굉장히 친숙한 모차르트나 베토벤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음악가 ‘바흐’를 조명하며, 또 하나의 위대한 음악가, 바흐에 대한 호기심을 관객에게 자극하고 그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담하게 조명한다.

시공간을 초월한 음악 배치로 여전히 살아 숨쉬는 그의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한편의 영화에 녹여낸다.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위대한 음악가 바흐는 영화를 통해 강릉 관객에게 새롭게 재조명 될 것이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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