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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강릉시 공무원 특별휴가 실시

[강릉=타임뉴스]강릉시는 구제역 확산방지 근무 등 그동안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 공무원에게 3일간의 특별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지난해 말부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휴일도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근무를 비롯해 2018동계올림픽 IOC실사준비, 제설작업, 산불예방 등을 위해 주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이다.



강릉시지방공무원복무조례 제23조에 근거하여 실시하는 특별휴가는 오는 5월 16일부터 경포해변 개장 전 7월 7일까지 강릉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3일간 실시한다.



시는 각 부서별 직원의 3/1 이상이 동시에 휴가를 실시하는 일이 없도록 조정하는 등 특별휴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구제역 살처분, 매몰작업, 예방접종, 예찰활동, 상황실 근무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직접 참여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연간 교육이수시간과 대비하여 상시학습 교육시간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휴가는 구제역, 산불근무 등 그동안 고생한 공직자들이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다시 사기를 높여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장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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