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원주시는 관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 원주시는 19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노인복지종합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
시는 20일 오전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노인복지종합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나복용 시의원, 이상현 시의원 등과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지대 산학협력단이 앞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노인복지의 방향을 제시했다.
산학협력단은 보고회를 통해 ‘노인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문화산업도시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관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노인 보건부문과 복지부문으로 나눠 계획을 설명했다.
먼저 노인 보건부문에서 상지대 이꽃메 간호학과 교수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하루3끼 식습관 조성과 술·담배를 줄일 수 있는 환경조성 등이 필요하다”며 “노인들이 살기에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인실종예방사업을 실시해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인식표 배부와 대처방법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실버존 등을 조성해야하며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복지부문에 대해 상지대 김영방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에서 은퇴한 노인들에게 다시 희망과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노인복지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복지부문은 앞서 말한 보건부문과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다”며 “복지부문에서는 기초연금 및 고용정책 확대와 기초생활 보장확대 등 공적 노인복지정책의 선진화를 통해 노인이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총괄을 맡은 송정부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는 “이번 노인종합복지계획은 노인들이 맘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원주시, 노인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원주시 만들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18개 시·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충실히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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