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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4 노인종합복지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원주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원주시는 관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원주시는 19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노인복지종합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일 오전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노인복지종합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나복용 시의원, 이상현 시의원 등과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지대 산학협력단이 앞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노인복지의 방향을 제시했다.

산학협력단은 보고회를 통해 ‘노인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문화산업도시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관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노인 보건부문과 복지부문으로 나눠 계획을 설명했다.

먼저 노인 보건부문에서 상지대 이꽃메 간호학과 교수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하루3끼 식습관 조성과 술·담배를 줄일 수 있는 환경조성 등이 필요하다”며 “노인들이 살기에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인실종예방사업을 실시해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인식표 배부와 대처방법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실버존 등을 조성해야하며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복지부문에 대해 상지대 김영방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에서 은퇴한 노인들에게 다시 희망과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노인복지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복지부문은 앞서 말한 보건부문과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다”며 “복지부문에서는 기초연금 및 고용정책 확대와 기초생활 보장확대 등 공적 노인복지정책의 선진화를 통해 노인이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총괄을 맡은 송정부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는 “이번 노인종합복지계획은 노인들이 맘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원주시, 노인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원주시 만들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18개 시·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충실히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임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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