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우암산 등산로에 대해 산림훼손 방지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등산로 정비를 말끔히 끝냈다.
시는 웰빙문화 확산과 등산인구 증가에 따라 이용객이 많은 삼일공원에서 체육시설 설치 구간 600m에 대해 8천7백여만원을 들여 목계단 정비 및 목재데크계단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따라 목재데크계단을 설치하면서 바닥에 타이어매트를 시공하여 산행시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고 비와 눈에 의한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 하였으며, 목재계단 정비시 경사를 완만하게 조절하여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등산인들에게 향토꽃과 나무 열매를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 생태등산로가 되도록 5천만원을 들여 우암산과 낙가산에 등산로 향토수종 식재 사업을 이달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등산로가 무분별하게 확장되는 훼손을 막기 위해 산철쭉, 조팝나무, 좀작살나무 등의 향토수종 5천여본을 식재하여 등산로가 넓어지고 훼손되는 것을 방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 사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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