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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삼둥지권역 농촌체험마을 인기

단양군, 농촌체험마을 삼둥지의 시끌벅적한 여름 나기에 한국청소년 대구연맹 회원들 6,400 여명이 다녀 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양군의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 삼둥지 체험마을은 2009년 10월에 첫삽을 뜬이후 단기간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지난 달 23일부터 8.8.까지 17일 동안 한국청소년 대구연맹 회원 6,400여명은 삼둥지를 찾아 옥수수 따기, 감자 캐기 등의 농촌체험활동을 벌였다.

1회 평균 800여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체험행사가 이어지자 조용하기만 하던 삼둥지 권역이 연일 시끌벅적하게 사람냄새를 풍기는 농촌으로 변시했다.



삼둥지는 소백산 준령에 둘러싸여 있는 단양읍 노동리, 장현리, 마조리 3개 마을을 가리키는 것으로 마치 새의 둥지처럼 높은 산이 마을을 아담하게 둘러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2009년 삼둥지 권역으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처음 시작되었으며 소백산의 수련한 산세, 맑은 시냇물, 소백산 자락길, 산 아래 첫 마을, 오미자 등의 특산물, 천연기념물 제261호 노동동굴 등의 천연 및 문화 자원에 힘입어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청소년 대구연맹(대표 박찬수)은 전국적으로 체험 장소를 물색하다가 경치 좋고 인심 좋은 삼둥지가 적지임을 알고 지난 3월 24일 삼둥지권역 추진위원회와 체험 활동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하우)는 옥수수밭 2000평, 감자밭 2000평, 예비로 1000평 등 전체 5000평의 체험농장을 마을 공동으로 경작하여 이번 체험활동에 대비 해왔다.

이틀 간격으로 총9회에 걸쳐 삼둥지를 찾은 대구연맹 회원들은 오전 농촌체험활동, 오후 단양 관광에 나섰으며 삼둥지와 단양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농촌의 특성상 특수를 맞이하는 여건에 부대시설이 다소 부족해 불편을 초래했지만 체험활동으로 벌어들인 2000만원은 향후 체험객 맞이와 권역발전을 위해 재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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