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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고랭지양파’ 새로운 소득작목 주산지 조성



[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봉화군은 저장성과 추위에 강한 양파(강원1호)를 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산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1년 시범적으로 평당 양파를 28kg을 재배해 생산하고 단호박 등 후작을 도입 10a(약300평)당 8백만원의 고소득을 올렸다.

특히 봉화법전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는 타 지역과는 달리 전 면적의 80%이상이 성인병에 탁월한 게르마늄이 함유된 양질의 토양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연간 1천300mm의 알맞은 강우량과 사질 및 점토질 토양으로 미량의 요소가 풍부하며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기 때문에 병해충 예방과 황토에 함유된 유황이 독특한 향을 발산해 병해충을 감소시켜 최고의 무공해 농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작목반 관계자는 재배된 양파를 강원재향군인회를 통해 철원지역 군부대와 군납계약을 추진 중이며 향후 생과 및 가공이 가능한 공장을 육성해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화군 관계자는 “현재 12ha인 재배면적을 2014년까지 100ha로 확대하면 년간 20억원의 고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년부터 파종전 전문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작목반 중심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2회에 걸쳐 경남 창녕양파연구소, 강원 철원의 양파재배 및 유통관련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 고냉지양파’는 전국 양파 작황부진으로 현재 10a당 7천800천원 정도의 농가소득이 예상되며, 수확은 6월말쯤 할 예정이다.



김동진 기자 김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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