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청송군은 12~13일 양일간 얼음골에서 '201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및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은 국제산악연맹, 아이스클라이밍위원회,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 경상북도 산악연맹이 주관으로 열렸다.
유럽을 중심으로 매년 3~4회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대회가 개최되어 왔지만,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청송군에서 유치해 2015년까지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최정상급 클라이머 160여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가 20% 이상 늘었다.
여자 난이도 경기 순위는 안젤리카 라이너(이탈리아)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 안나 갈리아모바(러시아), 신윤선(대한민국)선수가 3위에 올랐다.
여자 속도 순위는 1위 마리아 토로코니나(러시아), 2위 줄리아 올레니코바(러시아), 3위 에카데리나 페옥티스토바(러시아)가 차지했다.
남자 속도 순위는 1위 키릴 콜체고세프(러시아), 2위 파벨 바투세프(러시아), 3위 파벨 굴리야에프(러시아)가 올랐으며 남자 난이도 순위는 1위 알렉세이 토밀로프(러시아), 2위 발렌틴 시파빈(우크라이나), 3위 박희용(한국)선수가 차지했다.
난이도 경기 1등에게는 트로피, 금메달, 상금 4000유로(한화 약 600만원), 속도 경기 1등에게는 트로피, 금메달, 상금 2000유로(한화 약 300만원)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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