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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가산채식품클러스터’사업 MOU 체결

(사진제공=영양군청)

[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영양군은 경상북도 내륙과 강원도 양구군이 함께 '국가산채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29일 경북 도청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전창범 강원도 양구군수, 및 권영택 영양군수, 이중근 청도군수, 최수일 울릉군수, 이준구 대구한의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산채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3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장실사를 받았다.

오는 7월쯤 KDI 심사에 통과되면 사업비 850억원(국비 715억원)이 투입돼 2017년까지 경상북도와 강원도 일대에 '산채식품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로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청정 산채를 낙후된 농·산촌지역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산채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관계기관들은 상호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산채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1개의 핵심지구(경북 영양)와 3개의 연계지구(경북 청도울릉,강원 양구)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경북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산채의 생산가공유통, 연구를 통한 산채 산업화를 실현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연구기관 및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클러스터의 핵심지역인 영양군 일월면 일원에는 산채 효능 분석과 식품 개발을 위한 ‘국립산채식품개발원’과 우수한 품종 보존관리를 위한 ‘국립산채종자은행’ ‘숲속 산채마을’이 들어선다.

청도군에는 한방치유기능을 결합한 ‘약선음식마을’이 조성되며 울릉군에는 ‘울릉특화산채보존원’ 강원도 양구군지역은 친환경 산채생산 기반시설 및 체험과 체류형 관광휴양마을을 조성한다.

김동진 기자 김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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