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고 주변환경 정리가 되지 않아 악취가 진동하는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며 청소하기를 거부하는 이씨 가구에 대해 지난 9월 4일 대청소와 도배까지 해주었으나 관리가 되지 않아 다시 집안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어지러워졌다.
이에 안부차 방문했던 장계향선양회에서 이씨가 스스로 관리가 될 때까지 월 1회 정도 정기적으로 방문 하여 청소·반찬지원 등을 통하여 이씨의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봉사를 한 회원 황은애(초전, 42세)는 “장계향 선생님의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봉사하니 즐겁다. 이씨가 어서 빨리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선선한 날씨에도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장계향 선양회는 장계향 선양활동 외에 독거노인 세대 도시락 배달, 무료급식소 봉사, 경로당 방문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숨은 봉사를 하며 “나눔의 힘은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는 장계향 선생님의 삶을 통해 배운 진심어린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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