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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사전투표 준비 철저”…정치중립·안전관리 당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철저한 선거 준비와 공직자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를 당부했다.


유 권한대행은 26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5월 29일 사전투표 시작과 관련해 자치구에서도 선거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라며 “투표소 안전 점검과 사전투표 모의실험 등 지방선거 관련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등 동시다발적인 행정 업무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이행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와 시민 안전관리 강화 지시도 이어졌다.


유 권한대행은 “올해는 높은 기온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대청호 녹조 대응과 수돗물 관리 강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주요 식수원인 대청호 녹조 유입 차단과 수질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수돗물 고도정수처리시설 관리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 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유 권한대행은 다음 달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비도 강조했다.


그는 “세계 최고 권위 e-스포츠 대회로 약 8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며 “교통과 숙박, 행사 운영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대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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