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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유해 34구 영결식

6·25 전사자 유해 34구 영결식

6·25전사자 영결식이 30일 오후 2시 마산시 진북면 삼진공설운동장 체육관에서 엄숙하게 거행 되었다.

육군 제39사단(사단장 김태교 소장)이 주관한 이날 영결식에는 김태교 사단장, 황철곤 시장, 이태일 도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열하게 전투를 하다 순직한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발굴경과 보고, 유해 발굴 동영상 시청을 하고 시 낭독을 성맹숙(마산시 재난안전과)씨가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낭송했다.



황철곤 시장은 조사에서 “비록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영결식을 갖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애국심과 불굴의 의지가 우리의 가슴속에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낄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헌화, 분향, 조총 및 묵념, 유해운구 등으로 영결식을 진행했다.



한편 6·25전사자 발굴은 지난 3월16일부터 4월23일까지 마산시 진북면 서북산(739고지 일원)에서 140여명의 유해발굴단이 유해 34구, 유품 61종 371점, 기타 불발탄, 수류탄 등을 발굴했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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