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방본부, 추진성과 분석…확대 운영
소방서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범죄 피해자 구조·구급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정재웅)는 6월 22일 오전 11시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창원, 마산, 진해, 김해, 함안소방서 등 도내 5개 소방서와 (사)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구조·구급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소방서 이채순 소방서장 등 5개 소방서장과 (사)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정자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교환,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타인의 범죄 행위로 인해 정신적·육체적 충격 등 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구조·구급 등 소방서비스를 제공, 자활능력 향상과 조속히 사회에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범죄 피해자 구조·구급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법정 출석 시 구급차 지원 및 응급구조사 동행 보호, 범죄피해자 상담센터 소방서 상황실 설치, 피해자 상담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 등 구조·구급 안전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사단법인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06년 3월 24일 제정된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근거, 2006년 6월 21일 설립됐으며 범죄 피해자와 가족 등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단이다.
경남소방본부는 앞으로 추진 성과를 분석한 후 문제점을 보완하고 도내 전역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경상남도소방본부 정재웅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 생활하고 있는 범죄 피해자들이 자활 능력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조속히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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