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통과차량 혼잡 크게 개선, 물류비용 절감 등 효과 클 듯
창원시는 공단지역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출․퇴근 시간 및 시내 교통량 분산을 위해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구간과 마창대교 접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2-25(양곡-완암) 도로를 착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도로는 마산과 창원을 잇는 마창대교와 오는 2013년 개통될 창원~부산 민자도로(22.6㎞)를 연결 시켜주는 도로로, 창원시내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2004년 2월부터 국대도 지정, 행정절차 진행, 사업비 확보 등에 따른 어려움이 많았으나, 2008년 11월 30일 중앙부처의 총사업비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외곽도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013년 완공될 이 도로는 연장 2.9km, 터널 1개소 L=1.75km, 완암IC 1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 1105억원중 265억원을 확보해 조달청 입찰 절차로 2009년 2월에 (주)롯데 등 3개사와 계약해 공사 착공에 이르게 됐다.
현재까지 행정절차 및 지장물건 조사를 완료 보상계획공고 등 보상업무를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 공사용 가설 사무실을 건립하고 마창대교 진입로와 연결되는 양곡교 기초공사를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7월중에는 완암교 시점부 기초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공사진행을 위해 보상 미 협의 된 터널 시점부 토지소유주인 (주)한마학원의 보상협의를 원활히 진행해 양곡터널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확보된 국비를 연내 집행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국토해양부에 요청한 2010년 사업비 300억원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발휘 할 것이라고 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 도로가 완료되면 공단지역의 산업물동량 수송과 시가지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경남 중․남부지역에서 창원대로에 유입되는 일일 10만대의 차량들이 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외곽도로로 분산되면서 시내통과차량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며 “창원대로의 자전거도로 복원 중앙분리대 설치로 계획도시 창원의 기능이 크게 상승 될 뿐 아니라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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