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성공적 조성·세계시장 선점 포석 방안
마산 로봇랜드의 성공적 조성과 세계 로봇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경남도는 로봇산업의 육성전략 및 로봇랜드와의 연계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일본, 독일, 핀란드, 이집트, 한국 등 국내·외 로봇 석학 및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국제로봇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랜드의 성공적 조성과 세계 로봇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마련했다.
이 행사는 독일 슈트트가르트대 알렉산더 베를(Alexander Verl) 교수의 ‘유럽연합의 로봇공학 연구의 전망’, 이집트 아메리칸대 마키 하비브(Maki K. Habib) 교수의 ‘이족로봇을 위한 생체학적 이동시스템’을, 핀란드 헬싱키대 발란 필라이(Balan Pillai) 교수가 ‘지능로봇에 의한 보건의료 기술에 스마트 시스템 구성’이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베를 교수는 프라운호퍼 생산공학 및 자동화 연구소에서 수행된 과제를 중심으로 서비스, 산업용, 오락용 로봇 분야의 최근 개발현황을 포함하는 유럽 로봇연구의 핵심에 대한 결과물을 발표할 계획이다.
하비브 교수는 로봇이 인간처럼 걸을 수 있는 제어전략을 제안하고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면서 이족로봇을 위한 생체학적 이동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이족로봇이 자동적으로 걸음걸이를 변경, 학습을 통해 실시간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연구계획안에 대한 의견도 내 놓을 전망이다.
필라이 교수는 보건의료에 이용되는 로봇기기의 세계시장 현황과 로봇기기를 이용한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병원 및 의료센터의 매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산로봇랜드를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랜드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국제 협력체계 및 기술표준화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국내?외 로봇관계자들이 최신정보를 얻고 상호교류를 통해 성과물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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