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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과수분야(FTA,지역농업특성화) 지원사업 신청

[거창=타임뉴스] 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는 2011년도 과수분야 FTA 시설현대화 16개 분야 및 지역농업특성화사업 9개분야에 대한 대상농가 선정을 위하여 1월 중에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FTA 분야 시설현대화사업은 2004년 5월 이전 식재된 사과, 포도 등 과수원 의 각종 생산기반(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관수관비시설을 비롯하여 지주시설, 방조망, 방풍망 등 16개 세부사업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있으며, 2004년부터 연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이래로 전국적으로 군단위에서 최대규모의 시설현대화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그간 사업참여 농가수 1,000여 농가에 보조부분만 130억원 이상 투입 과실생산시설을 현대화 하고 있다.



한편 FTA 생산시설(H/W)의 현대화가 기반조성사업이라면 운영(S/W)을 위한 각종 품질향상사업으로 관내 지대별 사과원 주요병해충방제력 개발을 위한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예찰사업과 연구과제사업을 2년차 실시하며, 개별사업으로 사과꽃가루은행 설치(대규모 1개소, 소규모2개소), 결과지 유인추 지원사업, 사과 인공수분용 꽃가루지원사업, 부직포지원사업 및 사과수명연장제처리 지원사업 등이 있다.



거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삼영)는 지난해 농진청 과수분야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사업비가 추가되었으며, 기후변화 등에 대비한 과수분야 역점사업으로 지대별, 지역별 병해충방제력 개발과 사과꽃가루은행을 설치 인공수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고품질 과실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그간의 세부사업들의 연장선이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사업으로 우리군의 1,800여 과수농가의 병해충방제비 절감과 품질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간 9회 방제력이 지역적응시험 없이 지대별, 지역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기본 방제횟수 보다 늘어났음에도 제대로 방제가 되지 않는 등 과수농가들은 병해충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거창사과가 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유통망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고품질 사과생산과 사과적지 면적확대 등 당면 과제도 많아지고 있다.



전국대비 거창군의 사과재배 면적은 해가 갈수록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매년 사과신규과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신청 농가수가 너무 많아 치열한 경쟁을 한다.



거창군은 지난해 이어 금년에도 고랭지 수출사과단지조성사업과 신소득 작목블루베리단지조성사업 그리고 품질고급화시범사업(탑프루트 3차)을 추진하고자 중앙에 사업 건의중이며, 이외에도 2012년도 각종 사업비 확보를 위한 부단한 노력이 년초부터 진행중에 있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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