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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마늘파종기계 기술개발 지원 나서

남해군, 마늘파종기계 기술개발 지원 나서

[남해=타임뉴스] 남해군은 노동력 절감 및 남해마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승용 마늘파종기 개발사업 지원에 나선다.



전국 마늘주산단지인 남해군은 농촌 노동력의 부녀화, 고령화에 따른 마늘파종 적정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마늘재배기계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마늘재배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고 있는 마늘기계파종의 애로 해소와 이미 개발된 마늘승용파종기개발 등 기술의 현장 적용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분적인 기술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기 위해 승용 마늘파종기 개발사업 지원대상자를 이달말까지 공모한다.

사업 신청자격은 승용 마늘파종기 개발이 가능한 자(업체)로서 군 홈페이지(www.namhae.go.kr)에 게시된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협력업체 및 농기계 제작업체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 첨부)해 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860-3941)로 제출하면 된다.



승용 마늘파종기 개발 사업기간은 올해 12월말까지 1년간이며, 사업비는 5500만 원으로 보조 90%, 자부담이 10%이다.



군은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아 농어촌발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초에 대상자를 확정해 개발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개발된 승용 마늘파종기는 후진기능이 없고 무게가 무거워 기계 자체 이동, 경사진 곳을 오르는 속도가 느리고, 땅이 습할 경우 파종문제점 등이 드러나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단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지원해 실용적인 승용 마늘파종기 보급으로 노동력 절감 및 남해마늘 경쟁력을 제고코자한다"고 말했다.

마늘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노동력이 많이 드는 고된 작업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군 전체 인구의 30.3%를 차지하고 있는 군으로서는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계화가 시급한 실정으로 마늘 농기계의 지속적인 개발 보완과 기계 보급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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