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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천=타임뉴스]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농.산촌 주민과 마을회관 등 공공건물, 일반상업용 시설 운영자에게 목재펠릿보일러 사업 신청을 거주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31일까지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고유가 시대 화석 연료의 대체를 통한 난방비 절감 및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감소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2011년도에는 목재펠릿보일러 15대를 보급한다.



이번에 공급할 목재펠릿보일러는 주택용 10대, 일반상업시설용 5대 총 15대로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는 대당 370만 원으로 보조 259만 원, 자부담 111만 원이며, 일반상업시설용은 대당 1,060만 원으로 보조 530만 원, 자부담 53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목재펠릿(wood pellet)이란 제재 부산물 또는 숲 가꾸기 산물 등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목재연료(0.6㎝× 1~4㎝)로써 별도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친환경 연료로 연료비가 경유의 57%, 보일러 등유의 87% 수준이다.



사업 대상자 중 주택용은 농.산촌지역, 마을회관, 노인정, 기 조성된 산촌생태마을 및 정부 정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녹색마을, 전원마을이며, 일반상업시설용은 영리목적의 일반상업시설(목욕탕, 황토 찜질방, 법인 등)에 설치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공무원, 이.통장, 부녀회장, 임업후계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보일러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추천한 사람에 대하여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2009년부터 보일러 보급사업을 펼쳐 2009년에 목재펠릿보일러 1대, 화목겸용보일러 9대, 2010년에 목재펠릿보일러 10대 등 총 20대를 보급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 농.산촌 주민의 난방비 절감 및 숲 가꾸기 산물 등을 수집함으로써 산불,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산림바이오매스 자원 활용 촉진으로 농촌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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