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해군 상주-금산 케이블카 주민설명회

[남해=타임뉴스]상주해수욕장과 상주 금산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설치 여론이 확산되면서 남해군은 지난 3월 15일 한려해상 국립공원(상주 금산)케이블카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여론수렴을 위해 20일 상주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다.



남해군은 2010년 9월 자연공원법 개정 이후 10월에 타당성조사 용역을 바로 착수, 금년 3월 용역을 완료하는 등 내부적으로 차분히 준비해 왔다.



올해도 용역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해 기본계획 수립 및 공원계획 변경, 개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상주해수욕장과 금산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사업은 총 사업비 약 403억원이 소요될 예정이고 총연장 3.2km로 자동순환식 삭도를 설치하게 된다.



상부정류장은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산 정상 인근의 헬기장터 1,300㎡를 적극 활용하고 하부 정류장은 상주해수욕장 인근에 설치하게 된다.

하부정류장 40,000㎡에는 매표소, 관리실, 기념품판매점, 주차장, 광장, 조경시설 등이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이달 공원계획변경 용역을 시작으로 2013년 공사 착공, 2016년 하반기 시범운행을 통한 문제점 보완 후 2017년 본격적인 운행을 목표하고 있다󰡓며,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연간 약 100만명의 이용자와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 480억원, 취업유발 450명, 세수유발 28억 등의 경제력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기도 도량인 금산과 여름 휴양지인 상주해수욕장을 연계해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라는 이점을 가장 큰 자원으로 삼아 한려해상의 어느 자치단체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



군은 케이블카 설치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