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주시장은 다가오는 여성 경영의 시대를 맞아 전주시 여성기업 대표들로부터 기업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대응책을 마련코자 2009. 4. 24(금) 여성경제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남성 중심의 대표적인 분야였던 경제분야에서 점점 더 그 위상과 참여도가 높아지는 여성CEO들을 직접 만나 여성으로서 기업 활동하는 중의 애로사항과 의견수렴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또한 여성경제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자리로 마련하였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2008년 한 해 동안 여성기업을 위한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 「여성CEO리더에게 필요한 스피치 스킬」강좌 및 여성 CEO 춘계연수회 등을 개최하는 등 전라북도 여성기업인의 발전과 능력함양을 위해 노력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배종순 회장을 비롯하여 20여명의 여성 기업인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물품, 시설, 용역 등의 구매에 있어 여성기업의 수의계약을 활용해줄 것과 바이전주 상품 선정에 있어 투명성과 여성기업 종합지원센터 확장이전에 따른 지원 등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송하진 전주시장은 적극적인 수용을 약속하였다.
전주시에서는 수의 계약시 여성기업 우대, 여성기업 생산 물품의 구매비율 제고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기업제품 판로개척 지원 및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이차보전율을 여성기업에 대해서는 전국 최고 수준인 4%로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전주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금년 2월 27일 전국 기초자치단체중에서는 최초로 제정하여 여성경제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경제, 문화, 정치, 사회 활동 등 모든 면에서 여성의 참여 비중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여성의 섬세하고 뛰어난 미적 감각이 요구되는 이 시기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성 경제인 대표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전주시에서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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