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낙엽이 진후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지 전정을 마쳐야 한다고 오미자 재배농가에 당부 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 따르면 오미자는 다년생 덩굴성 목본 식물이고, 열매 결실은 2년생 가지에서 주로 열리므로 결실가지가 1년 동안은 충분한 광과 영양관리를 통하여 결실가지가 잘 성장 하도록 관리하고 화아 분화시 암꽃이 충분히 분화되도록 햇볕을 잘 받게하고 영양분이 충분하도록 관리하여 이듬해에는 전년에 충실이 자란 2년생 가지에서는 충분히 열매가 성숙 하도록 관리 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5년 이상으로 오래된 오미자 열매를 수확 후에 완전 삭벌 갱신되는 방법은 구명 되었으나 식재 후 적정 솎음 전정방법이 구명되지 않아 심은 후 3~4년 정도 지나면 과번무하여 토양양분 수탈로 이어져 단위 면적당 수량이 떨어져 조기폐원 하는 경향 이었다(‘05 진안약시 영농활용).
따라서 오미자를 심은 후 7~8여년 정도까지 장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열매 수확을 유지할 수 있는 오미자 결실가지 솎음기준 설정이 필요 하였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겨울철에 결실가지를 굵기는 3~4㎜ 길이는 80㎝내외가 되도록 오미자 결실가지의 눈과 눈 사이가 2.5㎝ 내외로 짧고 굵게 그리고 충실히 붙은 결실가지를 남기고 30㎝ 미만 길이를 가진 짧은 가지와 3㎜ 이하로 가는 굵기를 가진 불충실한 가지들을 솎아 주어야 한다.
오미자 결실가지 솎음시 4년생 결실가지 겨울철 솎음 전정시 적정 줄기 잔류량 50%에서 주당 착과 과방(송이)이 39.4개로 솎지 않고 둔것(방임) 보다 15.8개가 적으며 과방(송이)중이 14.1g으로 방임보다 0.3g 높아 10a당 수량이 555㎏으로 방임보다 70% 증수 된 것으로 보아 50% 결실가지를 겨울철에 솎아 주어야 한다.
그다음 겨울이나 이른 봄 즉 월동전 12월경부터 이듬해 해동전 2월 말까지 솎음전정을 실시 하여야 한다. 또한 오미자나무의 물이 오르기 전에 오미자 결실가지가 마르고 고사된 가지부터 시작하여 굵기가 4㎜ 이하로 가늘고, 길이가 30㎝ 이하로 짧은 가지를 포함하여 50%정도를 솎음전정 하여 주어야 한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오미자 재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컨설팅을 실시하여 고품질의 오미자가 생산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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