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00명에 4년간 2,000명에게 괜찮은 일자리 연결시동
“저희회사는 석사를 채용해 수도권 임금의 80%까지 지급하고 본인이 원하면 박사공부도 적극 권한다”며 팔복동의 N업체는 중소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공무원 시험보다는 비전 있는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꿈을 키우는 게 더 현명해요”라며 L업체는 청년취업자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 두 회사는 전라북도 전략산업 분야의 벤처기업이다.
전라북도 김완주 지사는 지난 9일 전북 테크노빌에 위치한 엘이디에스티(주)에서 청년취업자를 비롯해 대학 관계자, 유관기관, 중소기업 대표와 함께 현장의견을 들었다.
이는 대학이상 고학력자가 청년실업의 2/3를 차지하는데 비해 중소기업은 일할 청년이 없다는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김지사가 중대한 지역현안과 바쁜 도정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산업현장을 찾는 이유는 청년취업의 절박함 때문이라는 평이다.
반도체 LED를 생산하는 엘이디에스티 안종욱대표는 “창업7년 만에 월30억 매출을 앞두고서 인력채용과 공장증설을 고민 하고 있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을 방문해 청년인턴 사업을 소개하고 애로사항을 들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반겼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주)나노포커스레이 (대표 김경우)도 “내년에 당장 석사인력 3~4명이 필요한 실정이다”면서 “청년인턴 사업의 혜택뿐만 아니라 대학과 기업과의 정보 미스매치 해소 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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