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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시설원예농가 지열 냉.난방 시스템 보급

장수군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농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지원해 냉난방비용 경감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가 기대된다.



지열냉.난방시스템은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최적의 냉.난방 시스템으로 지하 160m이하에서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는 15℃의 지중온도를 이용해 히트펌프와 함께 축열조를 구성해 시설 내 냉.난방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군은 유리온실을 운영하는 시설원예농가 2개소(파프리카, 화훼)에 총 사업비 49억3천7백만 원(국비 29억6천1백만 원, 도비 4억9천4백만 원, 군비 4억9천4백만 원, 민간 9억8천8백만 원)을 지원해 지열냉난방시스템 999RT(640RT, 359RT)을 설치, 예년 대비 연간 60~70%의 연료비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생육조건 개선으로 파프리카, 장미 등 상품의 품질 향상과 가온재배로 인한 재배기간 연장 등 농가소득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지난 여름철 무더위에서도 지열시스템 가동으로 인한 환경제어 등 유리온실 내 가온 가습으로 최적의 온도 및 생육조건을 유지, 작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현저한 품질 향상과 함께 생산량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직 기자 김용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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