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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형 사회적기업 양성 나서

전남여성플라자가 전국 최초로 농어촌공동체 활성화를 모색하는 농촌형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나섰다.



전남여성플라자는 순천, 광양, 강진, 담양, 무안, 나주 등 6개 시군 27명의 지역지도자들을 초청, 지난 8일 ‘농촌형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아카데미는 오는 21일까지 수.금요일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남도의 위탁사업으로 실시하는 ‘농어촌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과정에는 농촌체험마을, 산촌체험마을, 귀농귀촌마을, 지역 생협준비자, 김치전문가 등 마을과 지역단위 지도자들이 참가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킬 비전과 꿈을 키우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왜 사회적기업을 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에 ‘마을을 위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지역 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재 전남지역에는 2002년 이후 현재까지 200여개의 각종 체험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지역인구의 노령화, 다문화가족의 증대 등으로 농촌공동체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에 시작한 농촌형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는 마을기업을 공동체기업의 돌파구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형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수요조사, 방과후학교 설립방안과 함께 여성플라자에서 전남도에 제안해 선정된 사업으로 전남도에서는 사업개발비 확보와 배정을 위해 전문가 TF팀을 구성해 국비 확보(13억원, 전국 3위)에서부터 사업 선정까지 체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

김용직 기자 김용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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