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의료전문 인력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던 심폐소생술을 일반인도 시행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심폐소생술은 심폐 정지 또는 부전에 따른 뇌 무산소증을 방지하고자 심폐정지 후 4분에서 6분 이내 시행, 생명을 소생시키는 응급처치법이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 1일까지 1년간 7600여 명에 대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고, 이번 교육장 운영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0일 교육을 받은 배영화(세종시 전동면) 씨는 “심폐소생술은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본 것처럼 의사들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겼다”며 “세종소방본부에서 직접 친절한 설명을 듣고 체험까지 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심정지는 80% 이상이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에 의해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교육으로 많은 분들이 심폐소생술을 숙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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