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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입학전형 및 선발도구 개발 정책연구 완료

 가칭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입학전형 및 선발도구 개발 정책연구 완료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2015년 3월에 개교하는 가칭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입학전형 및 선발도구 개발 정책연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의 입학전형 및 선발도구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는 글로벌 미래 창의 융합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체제를 구축하여 명실상부한 세계적 과학예술영재학교로 첫 발을 내딛는 나침반을 마련하고자 진행한 것으로 국내외 사례 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 등 6개월간에 걸쳐 실시되었다.

이번 정책연구의 핵심은 2015학년도 개교할 가칭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설립목적과 교육목표, 인재상, 교육과정에 비추어 창조경제를 선도할 융합형 과학예술 영재 발굴을 위한 입학전형과 선발도구 개발에 있었다.

정책연구 결과에 의하면 입학전형은 교사의 관찰·추천, 융합교육과정 수행 가능성과 다학문간 융합능력, 예술적 감수성 평가, 개별 또는 집단 활동을 통해 발현되는 과학예술능력 등의 단계별 선발 방식을 제안하였다.

또한, 선발도구로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창의성, 지식 통합성, 문제발견 및 해결력 등을 측정할 창의성 평가, 에세이 쓰기, 문제상황 해결 면접문항 등의 평가도구를 통한 선발방법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더불어 선발 학생 수는 정원 내 82명과 영재교육진흥법시행령 제12조②*항에 해당하는 학생 선발을 위한 정원 외 8명 내외로 총 90명 내외이고, 지역 우수자는 정원 내로 8명 내외를 선발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정책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내부 협의와 관계기관과의 논의, 전문기관 자문 등을 거친 후에 입학전형을 확정․발표해 2015학년도 신입생 선발에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칭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학생으로 선발되면 다른 영재학교와는 달리 스마트 교육환경에서 일반교과뿐만 아니라 융합교과, STEAM Activity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수학·과학적 역량에 더하여 인문·사회적, 예술적 소양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 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공계 진학은 물론 인문사회, 예술분야, 융합분야 등 다양하게 진로 진학 할 수 있다.

더불어 가칭‘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세계 유수대학과 MOU 체결을 통하여 AP(Advanced placement, 사전학점이수인정), UP(Undergraduate program, 학부생 과정 프로그램)과정을 개설함으로써 해외 유학의 길도 개방할 계획이다.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과학예술영재학교의 특성을 살리고 다른 영재학교와 차별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입학전형 및 선발도구를 개발․시행하여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과학예술영재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으로, 개교될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융합교육의 국가적인 모델이자 세계 선도기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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