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방학중 학부모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취업 부모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방과후과정 및 돌봄유치원 운영(이하 방과후돌봄)」이 맞벌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방과후돌봄은 세종관내 22개의 공립유치원마다 자체 실정에 맞는 지도계획을 수립하여 방학중 약 2주간 유아들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유아 미술, 국악, 밸리댄스,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시교육청은 돌봄 강사와 방학중 급식을 위한 조리종사원 등의 인력을 지원하고 안전한 유치원 등・하원을 위해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등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돌봄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방과후돌봄에 참여하는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맞벌이 부부로서 겨울방학동안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큰 걱정을 덜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황우배 학교정책과장은 “방과후돌봄 운영으로 유아들에게는 교육과 보호를 통합한 질 높은 유아교육 서비스가 제공되고 학부모들에게는 안정적인 직장생활 및 교육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 여름과 겨울방학 중 방학중 방과후돌봄을 위하여 강사운영비 7385만원, 조리종사원인건비 4211만원, 차량운영비 4992만원, 총 1억 6588만원의 예산을 22개 유치원에 지원한 바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