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지역 원어민 교사, 옹기 마을 방문

[부산=김정욱]6월 28일 부산지역 원어민 교사 40명이 옹기체험을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

옹기 마을은 지난 4월 2일, 6월 18일 태국 방송국과 말레이시아 기자단이 방문하여 옹기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모습을 취재하여 특집 방영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옹기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관광의 새로운 트랜드가 보는 관광에서 체험․참여형 관광으로 변해가고 있는 데다,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학생 단체 체험프로그램 요구와 맞물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체험 위주로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은 외고산 옹기 마을에서 옹기 만들기 체험과 옹기장인 시연, 옹기박물관을 둘러본 뒤, ‘찾아가는 보물찾기’ 미션에 도전한다.

특히, ‘찾아가는 보물찾기’ 미션은 옹기 마을의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옹기 마을과 관련된 퀴즈의 답과 사진을 자신의 SNS와 블로거에 올려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대 옹기집산지이자 많은 옹기 공방이 있는 옹기 마을은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라며 “흥미를 유발하는 퀴즈 미션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옹기 마을의 다양한 모습이 실시간으로 자연스레 홍보되는 효과는 물론,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우리 울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옹기 마을 체험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지사가 외국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개발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방문 관광객의 지역 만족도 상승과 더욱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울산시와 공동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옹기 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