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보건소는 27일 감염병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포충기 21대와 해충기피제 분사기 7대를 신규 설치·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기후 변화로 모기 등 위생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보건소는 유동 인구와 발생 여건을 고려해 공원과 산책로 등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장비를 배치했다.
포충기는 자외선 LED 유인 방식으로 해충을 포획·제거하는 친환경 장비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이용자가 야외 활동 전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서구는 현재 포충기 142대와 해충기피제 분사기 27대를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위생해충 증가 상황에서 방역 수단 확보가 중요하다”며 “생활 밀착형 방역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