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산시청)
수료식은 가사토 참여자, 학부모,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시의원 및 프로그램 운영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올 7월까지 10개월간 진행했던 가사토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프로그램 시연, 청소년 공연, 프로그램 참여 활동 영상보고, 우수 참가자에 대한 시장 표창, 사업단장 상장 및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가사토 사업은 2012년 주 5일 수업제 전면 도입에 따라, 지역사회 내 안전한 교육 울타리 망을 구축해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토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도입한 사업이다. 이는 학교 밖 교육은 가정과 사회가 함께 우리 아이들 교육에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본 가사토 사업은 군산시 행복한 도담도담 토요학교 사업단(단장 정훈)에 위탁하여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창의력 개발 체험 프로그램, 가족참여 힐링 프로그램,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 별빛캠프, 친환경 체험활동, 청소년리더십 프로그램 등 총8개 프로그램에 연 1만 9,600명의 초·중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군산시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사업에 2012년 3월 선정된 데 이어 2013년 6월에도 선정되어 두 해에 걸쳐 연속해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국비를 지원받아 ‘초중학생 대상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의 통합 네트워크 관리체계를 마련, 가족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 구성원간의 관계회복 및 역할 정립, 다양한 지역학습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청소년의 지역 애착도 향상, 교육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참여 확대, 지역사회 협력과 참여 창출을 통한 학습공동체 구축으로 사회적 자본형성’이라는 5대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가사토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부 공모사업 종료로 국비지원이 불가하나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2015년도에도 지역사회의 생태적 문화적 환경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우리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토요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