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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에서는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9월부터 10월말까지 토․일요일, 공휴일에 청송 주왕산에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 중에는 주왕산 국립공원(매표소에서 40m지점 탐방로상 쉼터) 부스를 설치하여 등산객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벌 쏘임 대처요령교육 및 홍보물 배부, 응급처치 체험장을 운영하며

조난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관내 133개소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정비 하는 등 등산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등산객이 집중되는 5월, 9월, 10월에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운영기간에는 등산객 약 400명에게 상비의약품 및 등산사고예방 홍보물 배부, 혈압체크 등 간단한 기초 건강검진 실시하 였다.

산악사고는 실족에 의한 추락, 무리한 등산에 따른 근육마비, 일반 조난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산악이라는 특성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접근이 어려워 구조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기상예보에 주의하고 자기 체력과 능력에 맞는 산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산은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미끄럼방지용 등산화, 지팡이, 휴대전화, 여벌의 옷, 비상식량, 구급약품, 손전등 정도는 휴대해야 한다.

또한 벌 활동이 왕성하여 벌 쏘임에도 주의를 해야 한다. 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 색상의 옷을 피해야 한다.

마호억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등산객들은 산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등산계획을 세우고, 산악사고 발생 시 등산로 안내판 및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등을 기억해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119

사본 -등산목2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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