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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오염 주범 제거, 풍산읍남녀새마을지도자 농약빈병 수거행사

풍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찬홍)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자)가 16일 농촌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농약빈병 수거에 나서 1톤을 수거했다. 넓은 풍산평야와 과수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풍산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은 농약사용이 많은 5월부터 8월까지 마을별 새마을지도자가 주축이 돼 농약빈병 수거행사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16일 행사에서는 봉지용 5㎏과 유리병 300㎏, 플라스틱 병 700㎏ 등 1톤을 수거했으며, 한국환경공단 안동폐비닐공장을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정부에서도 농약빈병으로 인한 토양오염의 심각성을 우려해 ㎏당 유리병 150원, 플라스틱 800원, 봉지 2,760원을 보상금을 지급하며 토양오염원 제거를 위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권찬홍 풍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토양오염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우리 자손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멍에를 씌울 수 있다”며 "토양오염의 주범인 농약빈병 수거를 위해 풍산읍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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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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