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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시장기 생활체육 검도 및 무에타이 대회 개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상호간 교류를 넓히고자 오는 28일 전주비전대 문화체육관과 덕진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제27회 전주시장기 생활체육 세심배 전국 검도대회 및 제1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무에타이 대회가 각각 개최된다.

전주시검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27회 전주시장기 세심배 검도대회에는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의 검도 동호인 800여명이 참가하여 단체전 및 개인전 검도 경기를 펼친다. 단체전 경기는 6인조로 팀을 이뤄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부, 일반부, 여자부, 장애인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인전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14개부로 나누어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지난 1988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는 이해성(7세, 군산 신흥초 1학년)군이며 김남식(42세, 전주시 거주)씨와 고영철(44세, 부안군 거주)씨 등은 가족 단위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남다른 팀워크로 다른 참가자들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시합을 통한 단순 검도 실력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게 아니라 채점(100점 만점) 방식으로 평가 기준을 바꿔 검도 실력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하여 우승자 및 우승팀을 정할 예정이다.

✱ 채점방식? 경기력(시합) 30점, 검도의 형 30점, 본국검법 30점, 기타 10점으로 배정하여 최고 점수자가 우승하는 방식

같은 날 전주시 무에타이 연합회에서 주관하여 열리는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무에타이 대회는 제1회 대회로 덕진공원 만남의 장소에 마련된 야외 링에서 전국 무에타이 동호인 선수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인전(2분 3라운드 경기), 강자전(3분 3라운드 경기) 및 챔피언전(3분 5라운드 경기)으로 진행된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민선식 국장은 “생활체육 종목별 시장기 대회를 통해 개인의 기량 향상 등 건강 증진은 물론 동호인 간 상호 교류를 넓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각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자발적인 체육활동 참여 동기를 높여 생활 속 체육복지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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