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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 소통. 자치를 통한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만들기”

[상주=이승근 기자] 상주시 공검초등학교(교장 강성구)는 10월 6일(월) 4,5,6학년 전원이 참여하는 ‘공검학생자치법정’을 운영하였다. 학생자치법정은 교사 중심의 지도나 훈계의 방식이 아닌 학생 중심의 의사결정 기구로 학생 동료로 이루어진 민주적 토론회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자치능력함양을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이번 학생자치법정은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여 모의재판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을 처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서로 이야기를 들어보고 처벌 하는 쪽이든, 받는 쪽이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의 질서를 세워나가게 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

학교 규정을 어겨 벌점을 과다하게 받은 A학생을 대상으로 판사, 검사, 변호인, 배심원, 서기, 법정경위, 방청객 등의 역할을 정하고 실제의 재판절차를 그대로 적용한 본 자치법정에 학생들은 엄숙하고 진지한 자세로 참여하며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발표하였다. 

이를 지켜본 담임교사들은 학생자치법정이 학생들을 처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서로 이야기를 들어보고 처벌 하는 쪽이든, 받는 쪽이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의 질서를 세워나가게 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자치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규범을 지키는 태도를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인 활동이 될 것이라 입을 모았다.

학생자치법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학생과 교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명랑한 학교 문화의 조성을 통해 가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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